싱크탱크 아이스피릿(iSpirit)은 에카, 펍매틱, 프레시데스크, 드루바, 조호 & 퀵힐 등 인도 30대 소프트웨어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의 가치가 총 62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특히 37%는 1990년대에서 2000년대에 외부로부터의 자금지원이 없이 자기자본만으로 사업을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인도의 소프트웨어 내수시장은 한국 (103억 달러규모)의 3배 이상인 322억 달러 규모에 이를 정도로 세계최고수준의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