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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공항, 1~10월 도착비자 이용객 10만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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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공항, 1~10월 도착비자 이용객 10만명 달해

입력2014-11-25 17:21

미얀마 양곤국제공항 입국관리국에 따르면 미얀마 도착 시 공항에서 취득하는 도착비자(VOA) 이용객이 올해 1~10월 10만명에 달했다. 도착비자는 2012년 6월에 시작했으며 제도 사전 절차가 불필요해 도항 여행도 가능해 이용자가 증가했다.

1~10월은 9만5713명으로 10월 한 달에 약 1만명이 늘었다. 중국 국적 이용객이 가장 많았고 2위가 일본 국적의 이용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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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김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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