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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바나나 1박스 수출가격 7200원으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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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바나나 1박스 수출가격 7200원으로 올라

에콰도르 농업부(Magap)에 따르면 바나나 1박스(19.5㎏)의 수출가격이 2015년 1월 이후 33센트(약 330원)가 상승한 6.55달러(약 7250원)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13년 1월 이후 박스당 6.22달러(약 6890원)에 수출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가격변동은 없었다. 이번 가격 인상은 유럽연합(EU)과의 다자간협정에도 적용될 가격제도로 최고품질의 바나나에 대한 최소가격을 설정한 것이다.

/글로벌이코노믹 정재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