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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멕시코 내 제품가격 인상계획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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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멕시코 내 제품가격 인상계획 보류

미국의 글로벌 햄버거 체인인 버거킹은 멕시코의 새로운 세금정책, 약한 소비 등을 감안해 청량음료 및 자사의 제품가격을 인상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과격한 혁신보다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선택해 멕시코의 경제성장에 맞추고, 계절적 특수인 연말 및 크리스마스 기간 판매를 늘리며 올해를 잘 마무리할 계획이다.

/글로벌이코노믹 박용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