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기적인 원가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작년부터 해외 생산거점 설립을 검토•준비를 진행한 결과 높은 품질과 풍부한 노동력, 저렴한 인건비, 중국과 인도, 태국 등 주요 국가에 지리적 위치 등을 판단해 미얀마에 제조합작 회사를 설립한 것이다.
작년부터 합작 회사 설립과 동시에 해외산업인재육성협회(HIDA)의 협력으로 양곤 공대 출신의 기술자를 검사 공정 및 설계 공정의 기술 연수생으로 받아들여 기술자 육성을 시작했다.
미얀마는 급속한 민주화와 경제개혁이 진행돼 제조업을 중심으로 세계 각국에서 직접투자가 증가했다. 향후 새로운 경제성장에 따라 중국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려는 '차이나플러스원' 등으로 각국의 제조업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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