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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현신균 전무, '올해의 CIO상'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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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현신균 전무, '올해의 CIO상' 받는다

LG디스플레이(사장 한상범) 현신균 전무가 '올해의 CIO'상을 받는다.

LG디스플레이는 2일 업무혁신그룹장인 현신균 전무가 LG디스플레이의 글로벌 경영혁신을 선도하고 산업계 정보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의 CIO(Chief Information Officer)상 비즈니스 프로세스 혁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시상식은 3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IO는 조직의 정보기술 및 정보시스템을 총괄 관리하는 임원을 말한다.

▲LG디스플레이현신균전무./사진=LG디스플레이제공
▲LG디스플레이현신균전무./사진=LG디스플레이제공

현신균 전무는 지난 2010년부터 LG디스플레이 업무혁신을 주도했고 경영 프로세스 개선 및 고도화와 함께 업무 효율을 상승시키는 A2D(Analog to Digital) Task를 성공적 수행했다.

또한 LG디스플레이가 올해 9월 완공한 중국 광저우 패널공장의 인프라 및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데 성공했으며 PC가상화와 시스템 보안 등 IT보안체계를 완성했다.

'올해의 CIO상'은 기업 경영혁신 외에 한국의 정보화 확산 및 발전에 공로가 큰 CIO가 받는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했으며 올해로 15회째다

/글로벌이코노믹 곽호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