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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0년까지 120개 한방약품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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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2030년까지 120개 한방약품 육성

베트남 보건부는 의약품 표준에 입각해 2020년까지 60개, 2030년까지 120개의 한방약품을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수립했다고 밝혔다. 또한 원료의 품질향상에도 집중할 계획이다.

정부는 원료 표준화를 위해 제약표준화 작업을 진행하며, 2020년까지 80%, 2030년까지 100%를 완료할 계획이다. 한방약품 육성을 통해 제약산업을 발전시키며, 수입하고 있는 약품을 대체하는 것이 목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