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호텔관광청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관광 수입이 5배 증가했다. 2014년 관광 수입은 9억500만 달러(약 1조67억원)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2003년 1억7100만 달러(약 1903억원)에서 5.3배 늘어난다. 주요인은 2011년 민정이관 이후로 외국인 관광객이 급격히 증가했기 때문이다.
올해 외국인 관광객 수는 1~10월 누계로 약 240만명에 달해 연간 300만명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2004년 약 50만명에 불과했지만 6배 증가하는 것이다.
/
글로벌이코노믹 임재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