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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자동차, 판매점에 EV 용 충전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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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비시자동차, 판매점에 EV 용 충전기 설치

▲일본미쓰비시자동차의전기자동차(EV).
▲일본미쓰비시자동차의전기자동차(EV).
미쓰비시자동차는 2016년 3월까지 전국 700여개 판매점에 전기자동차(EV)나 플럭인 하이브리드차(PHV)용 급속 충전기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미쓰비시자동차는 30분 만에 약 80%를 충전할 수 있는 급속충전기를 하루 24시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미쓰비시의 충전기 설치는 주력품목인 EV의 보급과 판매를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기차와 플럭인 하이브리드차의 경우 올 들어 판매 실적이 급속 둔화되고 있는 데다 국제 원유값까지 폭락하고 있어 시장전망이 불투명한 실정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