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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11월 기준 90일 이상 대출연체비율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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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11월 기준 90일 이상 대출연체비율 7.9%

러시아 중앙은행의 11월 통계자료에 따르면 90일 이상 대출연체비율이 7.9%로 2011년 2월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루블화의 저평가, 물가의 상승, 최저임금의 생계유지 곤란, 경기침체에 따른 자영업자들의 손실액 증가 등이 주요인이다. 대출체납율이 높아지면서 러시아 은행의 부실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손혜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