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대통령인 블라디미르 푸틴은 침체된 경제를 살리기 위한 목적으로 기존의 도로 인프라 건설을 2배로 확장할 것은 제안했다. 2013년에 시행하기로 했던 도로 건설 프로젝트로 10년이라는 로드맵을 통해 2022년까지 계획했지만 자금지원의 문제로 공사에 착수하진 못했다.
현재도 어려운 재정사정 때문에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감소하고 있지만, 오히려 인프라 투자를 통해 경제활성화를 이룰 수 있다고 판단한 것이다. 정부는 부족한 재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간투자자의 참여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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