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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곡물교환시장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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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자니아, 곡물교환시장 설립

▲탄자니아가곡물교환시장을설립한다.
▲탄자니아가곡물교환시장을설립한다.
탄자니아가 곡물교환시장을 설립한다.

탄자니아 산업통산부는 다레살람 곡물교환시장을 2016년 6월까지 설립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새로 설립되는 곡물교환시장에는 1차적으로 캐슈넛을 비롯 커피, 면화, 해바라기씨, 쌀, 옥수수 등이 상장될 예정이다.

이번 교환시장 설립으로 곡물거래의 투명성이 높아지고 거래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원활한 시장정보 접근 등을 통해 농업 부문의 대외경쟁력도 크게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