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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비즈니스환경,갈수록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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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비즈니스환경,갈수록 악화

이라크의 비즈니스환경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

세계은행은 전 세계 189개국을 대상으로 2015년 세계 비즈니스 여건을 조사한 결과 이라크는 156위에 머물렀다고 발표했다. 전년의 146위에서 10계단이나 하락한 것이다.
이는 정권교체에 따른 사회적 분위기 이완과 IS(Islamic State)사태 등으로 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비즈니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부의 역할과 임무가 막중한 상황이다. 이라크 신정부는 올 9월 출범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