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이지리아 증권거래위원회 (SEC)는 나이지리아 정부가 금융 인프라 등 국가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655조 나이라(약 3900조원)를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부분이 해외직접투자 유치로 이를 위한 선결과제를 투자자들의 신뢰회복을 꼽았다. 또한 자금세탁과 테러 자금과 관련되는 것을 방지하는 프레임도 개발 중이다.
SEC는 기업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투명성을 강화하고, 공시에 있어서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제도를 채택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 지배구조 관련 글로벌 베스트 사례를 실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윤형석 기자
![[초점] 퇴보하는 ‘이민자의 나라’…美 반이민 정서 확산](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setimgmake.php?w=184&h=118&m=1&simg=20240426105827034139a1f30943111092151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