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일본 기업 70%, '아베노믹스'가 디플레이션 탈피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

공유
0

일본 기업 70%, '아베노믹스'가 디플레이션 탈피에 영향을 미쳤다고 평가

일본 정부에 따르면 기업들이 아베노믹스가 디플레이션 탈피에 효과가 있었다는 응답이 76%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의 소비증세를 연기한 것에 대해서도 찬성이 72%로 집계됐다. 반면 중의원 해산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77%였다.

선거 후 내각에서 가장 많이 요구하는 것은 법인세 인하 등 성장전략의 실행과 소비부양책으로 72%를 기록했다. 조사한 기업들은 자본금 10억 엔(약 100억원) 이상의 기업으로 400개사 중 250개사가 응답했다.
/

글로벌이코노믹 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