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대규모 택시운송회사인 히노마루교통은 여성고객이 휴대전화나 인터넷으로 배차를 신청할 경우 여성 운전기사를 지정할 수 있는 서비스 ‘패랭이꽃 택시’를 15일부터 실시한다.
여성고객이 집 바깥에서 차를 기다릴 필요가 없도록 운전수가 전화로 도착사실을 알리도록 했다. 히노마루는 홍보전략을 강화,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수요발굴에 나설 예정이다.
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히노마루 홈페이지에 미리 이름이나 전화번호 등을 등록해야 한다.
히노마루,여성고객에 여성기사 택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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