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일본 MS, NTT콤 등과 사이버방어 서비스

공유
0

일본 MS, NTT콤 등과 사이버방어 서비스

일본 마이크로소프트는 정보통신 대기업인 NTT커뮤니케이션 등과 손잡고 사이버 공격을 단시간에 발견해 방어하는 서비스를 내년 4월부터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PC 기본 소프트웨인 윈도우의 내부 데이터를 활용, 세계 최초로 외부 기업과 공동으로 사이버 대책을 마련한다.
특히 기밀정보를 훔쳐 파괴하는 등 표적형 공격에 대한 대책을 중심으로, 일본의 관공서를 비롯 전력과 통신 등 인프라 관련 기업에 대해 본격적으로 서비스에 나설 예정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