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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이물산,인도네시아 신항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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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이물산,인도네시아 신항 건설

일본 미쓰이물산은 인도네시아 신항 운영 최대 기업과 제휴했다.

미쓰이물산은 항만운영 세계 최대기업인 싱가포르 PSA인터내셔널 등과 손잡고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신항을 건설, 운영한다. 총 사업비는 300억 엔규모다.
인도네시아 항만운영회사 IPC가 51%, 미쓰이물산이 20%를 각각 투자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취임한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항만 인프라의 조기 정비를 목표로 내걸고 구체적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PSA 운영 노하우를 도입, 경제성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해상물류 수요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