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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동차 부품업체 80% 2015년 사업 확대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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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자동차 부품업체 80% 2015년 사업 확대 계획

입력2014-12-18 17:43

태국 금속가공·공작기계 전시회에서 자동차 부품업체의 경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약 80%가 2015년에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내년 생산 및 투자를 확대한다는 응답은 78%였으며 축소한다고 응답한 업체는 불과 2%였다. 영향을 준 요인으로는 37%가 국내 경제의 침체로 1위를 지목했으며 정국혼란이 32%, 세계 경제의 침체가 31%였다.

/글로벌이코노믹 김홍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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