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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월 말 가계금융자산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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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9월 말 가계금융자산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일본 정부에 따르면 올 9월 말 현재 가계금융자산의 잔액이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한 1654조 엔(약 1경5133조438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주가 상승으로 보유 주식이나 투자신탁의 시가가 커졌기 때문이다.

가산금융자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현금•예금으로 9월 말 870조 엔(약 7962조660억원)이며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주식 출자금은 156조 엔(약 1427조680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 투자 신탁은 86조 엔(약 787조54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가계금융자산 잔액은 전년 대비 44조 엔(약 402조6792억원)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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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유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