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모바일기기의 시장이 확대되면서 반도체 D램 및 낸드플래시 메모리 수요가 크게 늘어난 데 힙입은 것이다.
주당 실질이익은 0.97 달러로 전년 동기(0.77 달러)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하지만 이날 증시 관계자들은 “마이크론테크놀로지의 매출이 예상치를 밑돌았다”며 2014년 12월부터 2015년 2월까지 기간 중 매출 전망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로 인해 주식시장의 시간외거래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가 한 때 종가 대비 5% 이상 하락하기도 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