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유가 바닥을 알기는 쉽지 않지만 투매에는 반작용이 반드시 따라온다”며 “올 하반기에는 추세가 바뀔 수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이날 런던ICE 거래소에서 북해산 브렌트유 3월 인도분은 장중 한때 상승하며 배럴당 50.15달러를 기록했다. 이후 반락해 49.70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업거래소( NYMEX)에서 서부텍사스유는 전날보다 0.95달러 내린 47.20달러를 나타냈다.
/글로벌이코노믹 채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