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남자들의 로망'이 가득한 집을 최초 공개한다.
이미 홍진호는 지난 '나혼자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에서 원룸 라이프를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됐던 병실(?) 포스 원룸에서 벗어나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간 것.
홍진호의 집들이에는 평소 절진한 사이로 알려진 전현무와 심형탁이 참여했다. 둘은 '남자들의 로망'인 심플한 인테리어부터 PC방 분위기의 전용 게임룸까지 갖추고 있어 크게 놀라고 부러워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홍진호와 여러차례 스캔들(?)을 일으킨 바 있던 레이디제인도 합류한다. 홍일점의 등장으로 젊은 남녀 네 사람은 결혼과 연애에 대한 거침없는 토크까지 이어가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네 싱글남녀가 참여한 홍진호의 집들이 모습은 오늘 밤 11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로벌이코노믹 홍연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