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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삼둥이 '유도 신동'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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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삼둥이 '유도 신동' 등극?

▲사랑이와삼둥이는이날추성훈이준비해온유도복을입고환상의팀플레이를선보인다./사진=KBS'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방송캡처
▲사랑이와삼둥이는이날추성훈이준비해온유도복을입고환상의팀플레이를선보인다./사진=KBS'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방송캡처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이번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사랑과 삼둥이의 유도 대결이 펼쳐진다.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3회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이 방송된다.
지난해 12월 사랑이와 대한-민국-만세의 도쿄만남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인천 송도에서 만난 사랑이와 삼둥이는 이날 추성훈이 준비해온 유도복을 입고 환상의 팀플레이를 선보인다.

앙증맞게 유도복을 입고 사랑이와 삼둥이는 추성훈을 향해 협공을 펼치고, 만세는 "공격해! 공격!"하고 외치며 진두지휘 하는 모습이 전직 주몽(?)이였던 아빠 송일국의 늠늠함을 그대로 보는것 같았다는 후문이다.

만세의 지휘속에 대한-민국과 사랑이는 힘을 합쳐 파이터 추성훈에 돌격해 꼼짝 못하게 만드는 화려한 팀플레이를 선보였다.

▲방수앞치마와샛노란장화를장착한쌍둥이는맨손으로살아있는새우를잡아높이들어올리는등호기심가득한모습을보여준다./사진=KBS'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방송캡처
▲방수앞치마와샛노란장화를장착한쌍둥이는맨손으로살아있는새우를잡아높이들어올리는등호기심가득한모습을보여준다./사진=KBS'해피선데이-슈퍼맨이돌아왔다'방송캡처


한편, 이휘재는 물고기에 부쩍 관신 많아진 서언-서준을 데리고 수산시장 나들이에 나선다.

방수 앞치마와 샛노란 장화를 장착한 쌍둥이는 맨손으로 살아있는 새우를 잡아 높이 들어올리는가 하면, 펄쩍펄쩍 뛰는 생선을 무서워하기는 커녕,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바라보는 장면이 그려진다.
쌍둥이들이 몸집만한 물고기를 덥석 잡는 모습에 아빠 이휘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특히 그림으로만 보던 상어를 서준이 직접 만나는 장면도 그려져 서눈이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사랑이, 대한-민국-만세, 서언-서준 등 작고 귀여운 천사들의 이야기를 그린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는 2월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