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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는 유럽 최연소 최고경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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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는 유럽 최연소 최고경영자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 1월 30일자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인기있는 비디오 게임 개발과 2가지 기업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 15세 소년이 있다. 조단 케이시(Jordan Casey)라는 이 소년은 그의 기술 기업을 선보이며 청소년의 열정을 뿜고 있다.

케이시는 지난주 유럽 젊은이 기업인 모임에서 기조 연설자로 등장했는데, 유럽에서 종종 최연소 최고경영자로 등장하곤 했다.
그는 “내가 25세가 될 때, 나는 이미 13년의 산업 경험을 쌓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아직도 유럽 최연소 최고경영자인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내가 앞부분에 있다고는 느낀다”고 했다.

그는 “일하고 싶은 만큼 일할 수 없다. 그 이유가 학교도 가야 하고 축구도 해야 하는 아이이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케이시는 아일랜드 출신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이다. 그는 9살 때 컴퓨터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아일랜드 애플 앱 스토어 정상을 차지한 Alien Ball 대 Humans 를 개발했다. 2012년 케이시 게임즈란 이름으로 첫 회사를 등록했고 직원은 2명이었다. 그는 2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더 개발했는데, 하나는 선생님용으로 또 하나는 이벤트 개최자를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그는 "스스로 배울 수 있는 기술 등이 무궁무진하다며, 인터넷을 활용하여 당신들도(사람들이) 스스로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