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통신에 따르면 이스탄불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중앙은행장 회의에서 크세니야 유다예바 러시아 중앙은행 제1부총재는 “국제 석유시장이 다소 안정되고 있어 여러가지 시나리오를 만들 필요성이 사라지고 있다”며 “올해 경제 전망 기본 시나리오에서 국제유가를 배럴당 50달러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러시아 경제개발부도 올해 국제유가를 배럴당 50달러로 상정한 경제개발 전망을 발표한바 있다.
/글로벌이코노믹 채지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