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회사는 ‘반스&노블 에듀케이션’으로 이름 붙여졌으며 분사는 오는 8월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분사를 계기로 반스&노블은 성장 전망이 밝은 교육서비스 분야의 비즈니스를 대폭 확대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교육부문의 2014년 5월부터 10월까지 기간 중 매출은 9억7700만 달러(약 1067억2000만원) 로,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했다. 동일 기간 중 소매사업의 매출액은 18억4200만 달러로, 4% 감소했으며 전자책 ‘누크’(NOOK) 사업은 1억3300만 달러로, 49%나 급감했다. 교육부문이 유일하게 성장하고 있는 형편이다.
/글로벌이코노믹 김경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