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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vs '시스타' 효린, 스프링 룩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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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 vs '시스타' 효린, 스프링 룩 대결

지난 14일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의 전국 9개 지점 오픈 축하 행사에 참석한 써니와 효린이 봄 스타일을 선보였다./사진=핸드백 브랜드 오야니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4일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의 전국 9개 지점 오픈 축하 행사에 참석한 써니와 효린이 봄 스타일을 선보였다./사진=핸드백 브랜드 오야니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소녀시대 써니와 시스타 효린이 각각 같은 듯 다른 봄 스타일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의 전국 9개 지점 오픈 축하 행사에 소녀시대 써니와 시스타 효린이 참여해 봄 스타일을 선보였다.
소녀시대 써니는 미니스커트의 완벽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행사장에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써니는 여성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베이비 핑크 티셔츠와 각선미가 돋보이는 블랙 미니스커트로 여성스러움을 강조했다. 거기에 오야니의 핫 핑크 '에스터' 백을 매치해 러블리룩을 완성했다.

반면 시스타 효린은 화이트 루즈핏의 데님과 셔츠로 보이프렌드룩을 완성하고, 와이트와 베이비 핑크의 자칫 허전해 보일 수 있는 패션에 오야니의 핑크색 '테일러' 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오야니 관계자는 "올 봄에는 모노톤 보다는 비비드한 컬러의 핸드백을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하는 것을 추천한다"며 "비비드한 컬러의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줘 다양한 스프링 룩을 연출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오야니(orYANY) 제품은 자연 모미를 그대로 살린 내츄럴슈렁큰 소가죽을 사용해 사용하면 할수록 자연스러운 사용감이 살아나 부드러운 터치감을 느낄수 있으며 브랜드 이윤을 최소화한 10~40만원대의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다.

또 독특한 컬러감이 더해져 특유의 뉴욕 감성을 전하면서도 폭넓은 연령대를 아우르고 있으며 백팩, 클러치, 미니 숄더백, 에코백 등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장서연 기자 seoye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