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록스, 패션 디자이너 몬도 구에라와 콜라보 슈즈 2종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슈즈 브랜드 크록스가 미국 ‘프로젝트 런웨이 올스타 시즌1’의 우승자인 디자이너 몬도 구에라와 2015년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 한정판 슈즈 2종 △카디 몬도 서클 플랫 △카디 몬도 쉐브론 플랫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카디 몬도 서클 플랫은 흑백의 컬러 조화와 모던한 서클 디자인이 감각적인 신발이다. 카디 몬도 쉐브론 플랫은 흑백 스프라이프 패턴에 옐로우 쉐브론 문양을 더해 독창적인 스타일을 뽐낸다.
몬도 구에라는 지난 2012년 ‘프로젝트 런웨이 올스타’에서 독창적이고 화력한 색상의 의상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몬도는 모던 팝에서 영향을 받아 뛰어난 색감과 독창성으로 패션계를 사로잡고 있다.

크록스 관계자는 베스트셀러 ‘카디’ 시리즈에 몬도의 개성을 더해, 크록스의 장점은 살리고 재미까지 선사하는 슈즈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크록스 직영점 △백화점 소공동 본점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등 전국 17개 매장과 크록스 온라인몰에서 구매 할 수 있다.

오는 20일 금요일에 선보일 예정이며 가격은 6만4900원이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