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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토리 골프, 봄철 맞아 골프 비기너를 위한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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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토리 골프, 봄철 맞아 골프 비기너를 위한 신제품 2종 출시

사진=헤리토리 골프 제공
사진=헤리토리 골프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세정에서 전개하는 골프웨어 ‘헤리토리 골프’가 본격적인 봄철 라운딩 시즌을 맞아 첫 라운딩을 앞둔 골프 비기너를 위한 ‘오크목 패턴 큐롯’과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헤리토리 골프는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을 선보였다.
‘오크목 패턴의 큐롯’은 치마바지로 여성 비기너에게 추천하는 봄·여름 시즌 주력 아이템이다. 신축성이 좋은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성을 높였고 오크목을 형상화한 패턴 프린트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뽐낸다.

△화이트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다양한 컬러나 여러 스타일의 상의와도 매치하기 쉽다. 패션 아이템 못지않은 디자인으로 필드 이외에 실내 연습장, 스크린 골프장에서도 활용하기 좋고 봄철 나들이 룩으로도 손색이 없다. 가격은 14만9000원이다.

‘윈드브레이커’는 남성 비기너를 위한 제품으로 실용적이고 내구성이 좋은 나일론 소재를 상용한 짚업 점퍼다. 경쾌한 옐로우 색상에 대비되는 블랙 컬러의 지퍼 배색을 적용한 디자인은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옐로우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체크, 스트라이프 등 화려한 패턴의 하의와도 잘 어울려 스타일리시한 필드룩을 연출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25만원이다.

헤리토리 골프 관계자는 “최근 골프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3, 4월은 골프 비기너들이 본격적인 라운딩 시즌이다”며 “이번 신제품은 필드에서 돋보일 수 있는 아이템이자 평소 패턴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