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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패션인들의 뮤즈 ‘하넬리 무스타파타’와 콜라보레이션 화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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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 패션인들의 뮤즈 ‘하넬리 무스타파타’와 콜라보레이션 화보 진행

사진=보브 제공
사진=보브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여성캐주얼 브랜드 보브가 본격적인 봄을 맞아 여심 잡기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지난해 유명 스타일 디렉터 ‘테일러 토마시 힐’과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제작해 신제품 완판 행진을 이어간 보브가 올해도 세계적 패션 아이콘 ‘하넬리 무스타파타’와 손 잡았다.
보브는 이달 10일 패션 매거진 보그의 포토그래퍼이자 △모델 △스타일리스트 △인기 블로거로 활동 중인 ‘하넬리 무스타파타’와 협업한 ‘더 뉴 블랙 컬렉션’ 화보를 공개한다. ‘뉴 블랙’은 패션업계 신조어로 ‘새로운 유행’을 의미한다.

이번 화보에 등장한 25가지 제품의 판매율은 80%를 넘기며 인기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가 인기를 끈 이유는 일상 속에서 옷을 세련되게 입는 법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하넬리 무스타파타’는 이번 시즌 보브의 제품을 이 시대 여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입고 싶어하는 옷으로 만들었다. 그녀는 직접 보브의 모델이 되어 주력 상품은 △스트라이프 재킷 △데님 △마이크로 숏 팬츠 △미니스커트 △크롭탑 등 다양한 제품을 자유분방하고 건강한 스타일로 연출했다.

‘하넬리 무스타파타’와 선보이는 보브의 2015 S/S 뉴블랙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보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콜라보레이션 스타일링 화보는 보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