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유명 스타일 디렉터 ‘테일러 토마시 힐’과 콜라보레이션 화보를 제작해 신제품 완판 행진을 이어간 보브가 올해도 세계적 패션 아이콘 ‘하넬리 무스타파타’와 손 잡았다.
이번 화보에 등장한 25가지 제품의 판매율은 80%를 넘기며 인기를 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가 인기를 끈 이유는 일상 속에서 옷을 세련되게 입는 법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하넬리 무스타파타’는 이번 시즌 보브의 제품을 이 시대 여성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가장 입고 싶어하는 옷으로 만들었다. 그녀는 직접 보브의 모델이 되어 주력 상품은 △스트라이프 재킷 △데님 △마이크로 숏 팬츠 △미니스커트 △크롭탑 등 다양한 제품을 자유분방하고 건강한 스타일로 연출했다.
‘하넬리 무스타파타’와 선보이는 보브의 2015 S/S 뉴블랙 컬렉션은 전국 백화점 보브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콜라보레이션 스타일링 화보는 보브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