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 온라인 전용 'THE SAFE e-발행어음' 상품 출시

[글로벌이코노믹 장서연 기자]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에서 발행어음 매수시 연 0.05%의 우대수익률을 제공받는 상품이 출시됐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1인당 최대 5천만원까지 예금자 보호가 되는 온라인 전용상품 'THE SAFE e-발행어음'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고객이 매인한 후 만기 지급일자에 확정수익률과 원금을 함께 상환 받는 금융 상품으로 0.05%의 우대수익률을 제공한다.

기존 메리츠 THE SAFE 발행어음 상품에 전 구간 0.05% 우대수익률을 추가하여 (1~29일 1.80%, 30~89일 1.80%, 90~179일 1.85%, 180~269일 1.90%, 270일~364일 1.90%, 365일 1.95%)의 수익률을 제공하며, 자금 수요에 맞추어 고객이 원하는 만기일자를 직접 지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최저가입금액인 100만원 이상의 목돈을 만기일을 지정하여 예치할 고객에게 유리하며, 만기 이전 중도 해지하더라도 경과일수에 따라 약정이율의 50~70%를 받을 수 있다.

'THE SAFE e-발행어음'은 영업점에 방문하여 CMA자산관리계좌(THE CMA plus 또는 THE CMA 급여계좌 개설과 홈트레이딩서비스(HTS) 등록을 한 후, 당사 홈페이지나 HTS를 통해 매수 할 수 있다.

CMA자산관리계좌를 개설하면 THE SAFE e-발행어음 외에도 당사 수시입출금형 CMA 상품을 동시에 매수 할 수 있어 편리하다.

부가서비스로 신규가입 시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 및 출금 수수료 면제와 함께 전월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 시 익월 수수료를 면제받을 수 있다.
장서연 기자 seo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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