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는 제47기 사업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권오준 포스코 회장에게 급여 3억6800만원과 상여 7억2600만원 등 총 10억9400만원의 보수를 지급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밖에 정준양 전 포스코 회장의 경우 지난해 39억9600만원, 박기홍 전 사장은 16억7900만원, 김준식 사장은 16억7100만원, 김응규 전 부사장은 9억2000만원을 지급받았다.
김양혁 기자 myvvvv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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