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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2분기 개선폭 확신없는 상황” 반등시점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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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LG전자, “2분기 개선폭 확신없는 상황” 반등시점 미지수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LG전자가 2일 오전 10시48분 현재 전일대비 0.85% 떨어진 58,100원에 거래중이다.

LIG증권은 LG전자에 대해 반등시점은 저가매력이 부각될 시점은 다소 미뤄질 것으로 보고 투자의견 '매수(유지)'와 목표주가 81,000원을 제시했다. 지난해 UD TV 판매량 150대에서 올해 600만대로 올라오면서 제품 믹스 개선으로 수익성 훼손 폭은 우려만큼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강봉우 연구원은 “2분기 실적개선에 따른 Bottom Fishing 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지만 TV 수요 부진과 재고조정으로 1분기 실적 추정치가 하향됐다”면서 “2분기 개선 폭에 대해서도 확신이 없는 상황에서 투자자 관심이 멀어진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G4는 메탈케이스, 지문인식 부품 제외될 것으로 보여 하드웨어 측면에서 G3만큼의 반향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발열이슈로 퀄컴 스냅드래곤808 채택루머가 있었지만 예상대로 스냅드래곤810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윤지현 기자 ing051@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