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봄맞이 이벤트’ 실시

공유
0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4월 한 달간 다채로운 ‘봄맞이 이벤트’ 실시

사진=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제공
사진=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의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라구뜨가 봄철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메리지 오브 스프링’ 프로모션은 4월 결혼 시즌을 맞아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4월에 결혼한 신혼부부와 결혼 예정인 예비부부가 방문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일 전 예약 고객에 한해서는 쁘띠와인 1병을 증정한다.
또 한 주의 시작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됐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라구뜨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과 함께 생맥주를 무제한 제공한다. 생맥주 외 주류 주문 시에는 20%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모든 프로모션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 동안 진행된다. 다른 할인 제도와는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한편 춘곤증을 이겨내고 활력 충전을 위한 봄철 특선 메뉴를 선보이는 ‘블라썸 블리즈’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새싹 샐러드 △야채구이 △프리마베라 바지락 파스타 △홍국쌀 스콘 등을 비롯 봄철 대표 과일 딸기를 활용한 △딸기주스 △딸기 티라미스 등을 맛 볼 수 있다. 또 5가지 봄나물 맛을 낸 비빔밥과 봄 내음 가득한 바지락 냉이된장국 등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이 행사는 4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4월 14일부터 5월 31일까지 주중 점심에 방문하는 고객에게 하프 스피니 로브스터 그라탕 테이블 서비스도 실시된다.

더 클래식 500 펜타즈 호텔 마케팅 담당자는 “입학·취직·결혼 등이 많은 봄을 맞아 새롭게 출발하는 고객들을 응원하고자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라며 “라구뜨의 봄철 특선 메뉴를 통해 입맛을 되찾고 활력 증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