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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경영지원 부문 총괄 이진형 부사장 선임

박인웅 기자

입력2015-04-03 09:12

[글로벌이코노믹 박인웅 기자] 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지난 1일 이진형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3일 밝혔다.

이진형 부사장은 위기관리 및 기업 소통 분야 전문가로서 앞으로 기존 위메프 경영지원, 대외정책 그리고 기업소통 부문 등을 총괄하게 된다고 위메프 측은 전했다.

이 신임 부사장은 경기고와 미국 뉴욕대를 졸업한 뒤 삼성생명 등 금융기관에서 근무했고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회사인 플레시먼힐러드코리아에서 소통 전문가로 활동했다.

한편 위메프는 현재 사업 부서를 기존 12개에서 3개 총괄 사업부로 조직을 개편했다. 진원태, 이대훈, 김지훈 총괄 사업부장 3인이 각각 선임되었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