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V라인 시네마데이트’가 선보일 영화는 2008년 ‘테이큰’으로 전 세계 10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인 피에르 모렐 감독의 신작 ‘더건맨’이다. 비밀 작전 후 제거당한 전직 특수부대원이 자신을 버린 조직과 맞서 싸우는 내용의 액션 스릴러물이다. 숀 펜과 하비에르 바르뎀 등 명배우들이 펼치는 액션이 기대되는 영화다.
응모 기간은 4월 12일까지이며 당첨자는 4월 13일 광동 옥수수수염차 브랜드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등록된 사연 중 140명을 선정해 1인 2매씩 초대장을 제공한다. 시사회는 15일 저녁 7시30분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다.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문화 이벤트인 ‘V라인 시네마데이트’를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