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BS금융지주에 대해 업계 평균을 크게 하회하는 낮은 자본비율로 성장과 배당 매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우려감이 존재한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와 목표주가 20,000원을 제시했다.
이같은 우려로 업계 평균을 상회하는 수익성 보유 및 경남은행 인수에 따른 자산규모, 시장지배력 기대 효과에도 은행업종내 최선호주로 제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특히 BS금융지주가 뚜렷한 일회성 요인은 거의 없지만 경남기업에 대해 약 60억원 내외의 추가 충당금을 적립할 것으로 추정했다.
BNK금융의 경남기업 익스포져는 약 260억원으로 이중 200억원은 PF대출로써, 분양률을 감안시 PF대출에 대해선 추가 충당금을 적립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판단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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