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에는 녹십자를 비롯해 △중국녹십자 △녹십자 미국 현지법인인 GCAM △ 녹십자엠에스△녹십자랩셀 △녹십자지놈 등 녹십자 가족사 영업부문 임직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MVP 시상식에서는 △강명수 PD본부 과장 △송인명 Vx본부 차장 △문재호 WB사업부 대리 △박재종 OTC본부 대리 △이병림 Overseas본부 차장 △김주만 녹십자엠에스 차장 △채원기 녹십자랩셀 과장 △짱옌핑 중국녹십자 부경리 등 총 8명이 부문별 MVP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VP 수상자에게는 인센티브가 주어졌다.
또 △상위 5%의 우수 MR 27명에게는 해외여행권 △상위 6~10%의 우수 MR 27명에게는 VIP건강검진권이 수상됐다. 시상식 후에는 직원들의 장기자랑과 화려한 축하공연이 이어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영업부문 임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여러분 주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 환자나 환자 가족을 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며 “그들을 어떻게 하면 도울 수 있을까 하는 생각으로 일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녹십자는 매년 영업부문의 ‘Professional Training’을 실시하고 있다. 이외에도 직무능력 배양교육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및 조직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