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위아, 본격적인 성장모멘텀 하반기 이후 확인

[글로벌이코노믹 윤지현 기자] 현대위아가 7일 오후 1시47분 현재 전일대비 0.73%내린 136,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현대위아에 대해 향후 5년 이상의 긴 그림을 볼 때 투자가 유망함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10,000원을 제시했다.
최원경 연구원은 “현대위아의 본격적인 성장 모멘텀은 하반기 이후 확인이 가능하다”면서 “중국엔진법인의 20만대 증설은 올해 5~6월쯤 완공이 예상되고 서산 오토밸리 KAPA 터보엔진은 내년 1월부터 10만대 규모로 양산이 시작된다”고 말했다.

현대위아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9,512억원(+2.2%YoY, -1.8%QoQ), 1,281억원(-3.5%YoY, +3.8%QoQ)으로 시장 기대치인 2조465억원과 1,403억원을 다소 하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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