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성공적인 선진국 시장 진출과 선제적 공종다각화로 향후 수주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할 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2,000원을 내놓았다.
분할·합병은 주주총회의 특별결의 사항으로써 오너 지분율 20% 미만으로 지배구조 개편이 삼성물산에 불리하게 진행된다 하더라도 충분히 저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미착공 PF와 미분양 물량 부존재와 더불어 향후 주택시장 호황이 지속될 경우 공급 증대가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지현 기자 ing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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