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라시스 살롱컬러는 짙은갈색과 자연갈색 2종으로 출시됐다. 헤어샵에서 관리 받은 듯한 선명하고 풍부한 컬러를 모발 전체에 연출해준다. 에센스로 영양보충은 물론 보습 및 윤기부여 등 모발을 케어 해준다. 고농축 앰풀 성분은 염색 후 쉽게 손상될 수 있는 모발까지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케라시스 살롱컬러는 염모제 특유의 냄새가 없어 사용 시의 거부감을 최소화했다. 새치로 고민하는 사람 및 누구나 사용이 가능한 새치겸용이다. 또 염모제가 3개입으로 개별 포장돼 있어 필요한 만큼 사용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애경 관계자는 “모발 색상만 바꾸더라도 사람의 이미지를 바꾸는데 충분하다”며 “케라시스 살롱컬러는 스타일링에 변화가 필요한 봄을 맞아 새치가 많아 고민인 사람까지 집에서 손쉽게 염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