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샵은 침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도 영업 담당 임직원과 백화점 매니저 간의 결속을 다지고, 날로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기 위한 각자의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밀레 영업본부 조지호 이사는 “불황과 어두운 시장 전망 속에서도 밀레는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왔고 2015년 역시 본사와 파트너들 간의 탄탄한 릴레이션십이 지속되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서로의 의견을 기탄없이 나누고 건강한 에너지를 공유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