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노우셀크림은 ‘빙하기 척박한 환경에서 살아남은 10만개의 셀이 피부의 투명함을 깨우다’라는 콘셉트로 출시됐다. 화장품 연구개발 전문 업체 한국콜마와 공동 개발을 통해 20만년 전 빙하기 때부터 살아남은 사포나리아의 줄기세포에서 추출한 스노우셀을 함유해 피부를 탄탄하고 탄력 있게 가꿔 준다.
한국피부과학임상연구소 인체적응시험을 통해 1회 사용만으로도 72.23% 진피보습 개선 및 24시간 보습을 유지해준다. 2주 사용 시 피부 진피 치밀도 및 피부톤 개선, 투명도 증가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끌레드벨 공식 유통사인 제너럴네트 관계자는 “올 봄과 여름의 뷰티 트렌드는 무거운 느낌의 메이크업 보다는 자연스러운 피부 연출이 핵심인데 스노우 셀 크림은 한 가지로 기초와 커버 등 다양한 기능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홈쇼핑을 시작으로 백화점과 면세점, 드럭스토어 판매 및 입점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끌레드벨 제품은 공식 쇼핑몰과 옥션, 지마켓 등 온라인마켓과 에스테틱샵 더쎄라 전국 100개 매장에서 판매중이다. 차후 미국, 중국, 일본, 몽골 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