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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수분 자외선 차단제’ 출시 한 달 만에 1년 치 물량 판매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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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 ‘수분 자외선 차단제’ 출시 한 달 만에 1년 치 물량 판매 완료

사진=키엘 제공
사진=키엘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은 신제품 ‘수분 자외선 차단제’가 출시 한 달 만에 뜨거운 반응과 함께 품절됐다고 4일 밝혔다.

키엘은 지난 3월 25일, 국내 런칭 15년을 기념해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존 제품보다 기능이 업그레이드된 신제품 ‘수분 자외선 차단제’를 국내 고객만을 위한 2만9000원의 가격으로 선보였다.
신제품 ‘수분 자외선 차단제’는 업그레이드 된 차단 필터로 장, 단파 UVA 및 UVB를 빈틈없이 차단해준다. 또 유해환경으로부터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주름 개선 및 노화 예방을 도와 팽팽하고 매끈한 피부로 케어해 준다. 이 제품은 지난 3월 25일 출시되자마자 화제가 되며 한 달 동안 1년 치 물량이 판매 완료됐다.

키엘 ‘수분 자외선 차단제’는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각종 블로그 및 SNS 상에서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인기몰이 중이다. 특히 업그레이드 된 제품력에 착한 가격이 입소문을 타면서 여성은 물론 남성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
키엘은 현재 수분 자외선 차단제 30ml사이즈가 대부분의 매장에서 품절 상태이다. 60ml 대용량 사이즈를 추가적으로 긴급 수급해 수분 자외선 차단제를 찾는 소비자들의 불편을 줄이고자 했다.

키엘 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 홍정미 과장은 “키엘코리아 런칭 15주년을 기념해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특별히 준비한 ‘수분 자외선 차단제’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어 더욱 뜻 깊다”며 “앞으로도 키엘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니 많은 응원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키엘 제공
사진=키엘 제공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