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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다채로운 라인업의 ‘유니클로 슈퍼 쿨비즈’ 아이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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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다채로운 라인업의 ‘유니클로 슈퍼 쿨비즈’ 아이템 선봬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다채로운 라인업의 ‘유니클로 슈퍼 쿨비즈’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유니클로 슈퍼 쿨비즈’는 사무직뿐만 아니라 일하는 모든 사람들이 쾌적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정장부터 캐주얼 등 다채로운 스타일링이 가능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또 스트레치, 드라이 및 이지케어 등 뛰어난 기능을 갖춘 상·하의 아이템과 이너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유니클로 제공
사진=유니클로 제공
남성용 슈퍼 쿨비즈 아이템은 기본 아이템인 재킷과 셔츠뿐만 아니라 짧은 길이의 쇼트 팬츠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사무실뿐만 아니라 외부에서 활동할 때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 ‘울트라 라이트 웨이트 스트레치 재킷’의 경우, 신축률 20% 이상의 높은 스트레치성을 자랑한다. 움직이기 편하면서도 기존 상품보다 약 45% 경량화했다. ‘드라이 EX 폴로 셔츠’는 특수한 입체 짜임 구조로 더욱 빠른 건조성과 뛰어난 촉감을 자랑하는 Dry-EX 소재로 제작됐다. 정장에 어울리는 베이직한 색상에서 산뜻한 스타일링이 가능한 화사한 색상 및 패턴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유니클로는 세계적인 골프 선수이자 브랜드 홍보대사인 아담 스콧선수와 공동 개발한 고기능성 제품들도 선보인다. ‘드라이 스트레치 팬츠’의 경우, 포켓 안감에 세계적인 섬유 회사인 도레이사와 공동 개발한’ 에어닷츠’라는 신소재를 활용해 통기성과 속건성을 높였다. 지난 시즌 동일 제품에 비해 경량성은 10%, 스트레치성은 20%씩 향상돼 탁월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또 ‘드라이 스트레치 액티브 쇼트 팬츠’는 땀을 빠르게 건조하고 통기성을 높여주는 메쉬 소재의 포켓을 활용하는 등 디테일한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사진=유니클로 제공
사진=유니클로 제공
여성용으로는 다양한 디자인의 제품들이 준비됐다.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는 ‘레이온 블라우스’는 이지케어 가공을 거쳐 주름 현상이 적다. 세탁 후 가벼운 다림질만으로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바지 또한 다리 라인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테이퍼드 실루엣의 ‘앵클 팬츠’는 허리에 신축성이 우수한 고무 밴드를 사용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스트레치 크롭 팬츠’는 착용감이 편안하면서도 센터프레스 선으로 한층 더 늘씬한 다리 라인을 연출한다. 또 이번 시즌에는 더욱 다양한 디자인의 원피스 상품들이 출시되어 실내외 기온 차이가 큰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라이트 브이넥 가디건’과 함께 연출하면 감각적인 오피스룩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옷 안의 온도와 습도를 조절하는 공기층을 형성해 쾌적함을 선사하는 기능성 이너웨어인 ‘에어리즘’을 착용하면 더욱 빠르게 땀을 건조하여 상쾌하고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뛰어난 기능성을 갖춘 다채로운 라인업의 ‘유니클로 슈퍼 쿨비즈’은 전국 유니클로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일부 제품들은 한정된 점포에서 판매된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