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에 위치한 음식점에서 승용차가 가게 안으로 돌진해 손님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경찰은 근처 가게 주인이 손님 대신 장애인 차량을 주차하던 중, 실수로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승용차 음식점 돌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승용차 음식점 돌진, 얼마나 놀랐을까?", "승용차 음식점 돌진, 다치신 분 없다니 다행", "승용차 음식점 돌진, 보는 내가 아찔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효진 기자 phj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