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아이칸은 이 편지에서 애플을 극찬했다.
또 2020년까지는 애플이 자동차를 생산해 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은밀하게 추진해온 애플의 전기차가 모습을 드러낸다는 것이다.
그 결과 애플의 주가는 240달러 선까지 오른다는 것이다.
아이칸의 전망대로 라면 애플의 시가총액 규모는 약 1조5000억달러에 이른다.
이 경우 애플의 시가총액은 2014년 기준 한국의 국내총생산 (GDP)보다 더 많은 수준으로 오르는 것이다.
칼 아이칸은 애플 주식을 대량 투자하고 있다.
칼 아이칸의 이 같은 편지가 알려진 후 실제로 나스닥 시장에서는 애플의 주가가 크게 올랐다.
김대호 기자 tiger8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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