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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라 톡톡!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연이은 품절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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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따라 톡톡! 프리메라, ‘베이비 선 쿠션’ 연이은 품절 행진

사진=프리메라 제공
사진=프리메라 제공
[글로벌이코노믹 이세정 기자]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는 ‘베이비 선 쿠션’이 5월 출시 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프리메라의 새로운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등극, 연이은 품절 행진에 힘입어 지속적인 추가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기존의 친환경 발아 식물 성분으로 출시된 프리메라 베이비 선크림도 제품에 대한 신뢰로 엄마들의 큰 사랑을 받았었다. 이번 베이비 선 쿠션까지 출시되자마자 프리메라의 히트 상품으로 떠오르며 베이비 선 제품의 대세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했다.
연약한 아이 피부를 보호하려면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지만, 외출 시 4~5시간에 한 번씩 아이에게 발라주는 일이 순조롭지만은 않다. 이에 베이비 선 쿠션은 쿠션 타입으로 제품 패키지를 고안해 아이 스스로도 쉽고 재미있게 바를 수 있도록 제품을 탄생시켰다. 이러한 패키지의 혁신성으로 아이가 먼저 찾는 선 쿠션이라는 점이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며 판매량이 급증한 것.

뿐만 아니라, 제품에 함유된 안전한 성분 역시 엄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포인트 중 하나다.

화학적 자외선 차단방식 대신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해 자외선을 반사시키는 물리적 자외선 차단 방식을 적용, 햇볕으로부터 자극 받기 쉬운 아기 피부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이와 함께 7가지 화학성분 타르색소, 인공향, 파라벤, 광물성 오일, 동물성원료, 탤크, 이미다졸리디닐우레아 등을 사용하지 않은 7 Free system으로 보다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티초크 잎 추출물은 아기 피부에 보습과 진정 효과를 전달한다.

프리메라의 김효정 브랜드 매니저는 "프리메라 선 쿠션은 아이를 둔 연구원들이 실제로 선 케어 제품을 사용하며 느꼈던 불편함을 이해하고 편의성과 안전성에 중점을 둬 개발했기 때문에 엄마들에게 큰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안전하고 순한 성분에 대한 믿음’으로 프리메라를 선택해주심에 따라 더욱 많은 엄마들이 베이비 선 쿠션을 만나볼 수 있도록 추가 물량 확보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