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홍성수 연구원은 "백화점은 대전 지역에서 1위 이지만 업황 부진이 부담 요인"이라며 "1분기 백화점 매출은 경쟁 격화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5% 감소했다"고 말했다.
홍 연구원은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는 여의도 63빌딩을 후보지로 서울 시내면세점 사업권 입찰에 참여할 계획"이라며 "향후 주가 방향은 시내면세점 사업권 취득 여부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대성 기자 ki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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